목포상의, 제49회 상공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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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4. 04(월) 19:42 가+가-
목포상공회의소는 4일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실에서 제49회 상공의날을 맞아 관내 회원업체 상공인 및 관리자 대한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신재범 대한조선㈜ 부사장이 산업포장을, 박주용 케이씨㈜ 부사장과 임영선 현대삼호중공업㈜ 책임엔지니어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김중철 ㈜대창식품 과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받았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신재범 대한조선㈜ 부사장은 26년 간 조선업계에 몸담으며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 전문 경영인으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회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 부사장은 현재 목포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박주용 케이씨㈜ 부사장은 조직 문화 개선을 통한 상생과 소통의 기업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과 지역 경제 상생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상공인 모두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신재범 대한조선㈜ 부사장이 산업포장을, 박주용 케이씨㈜ 부사장과 임영선 현대삼호중공업㈜ 책임엔지니어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김중철 ㈜대창식품 과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받았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신재범 대한조선㈜ 부사장은 26년 간 조선업계에 몸담으며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 전문 경영인으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회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 부사장은 현재 목포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과 지역 경제 상생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상공인 모두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