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볍씨 온탕소독 무상 지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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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4. 01(금) 00:00 가+가-
신안군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볍씨 온탕소독을 무상 지원한다.
신안군은 31일 “오는 6월 10일까지 볍씨 온탕소독을 무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천300농가를 대상으로 283t의 볍씨를 소독해 농업인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볍씨 온탕소독은 물 온도 60℃에 벼 종자를 10분 동안 담근 후 찬물에 식혀 소독하는 방법으로 종자로 전염되는 키다리병을 약제를 사용하지 않고 병해충을 사전 예방하는 친환경 종자 소독법이다.
군은 벼농사 친환경 재배 면적이 전남에서 가장 넓은 3천91㏊로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고 있다./신안=양훈 기자
신안=양훈 기자
신안군은 31일 “오는 6월 10일까지 볍씨 온탕소독을 무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천300농가를 대상으로 283t의 볍씨를 소독해 농업인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볍씨 온탕소독은 물 온도 60℃에 벼 종자를 10분 동안 담근 후 찬물에 식혀 소독하는 방법으로 종자로 전염되는 키다리병을 약제를 사용하지 않고 병해충을 사전 예방하는 친환경 종자 소독법이다.
군은 벼농사 친환경 재배 면적이 전남에서 가장 넓은 3천91㏊로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고 있다./신안=양훈 기자
신안=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