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섬서 ‘파리 패션위크 패션쇼’ 촬영
신안군-양해일 디자이너, 런웨이 영상제작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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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2. 09(수) 20:00 가+가-
신안군은 9일 “지난 7일 양해일 디자이너와 ‘2022 F/W 파리 패션위크’ 영상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협약은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인 신안군 퍼플섬을 배경으로 ‘2022 F/W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일 패션쇼 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퍼플교가 런웨이의 주무대가 된다.
신안군의 랜드마크인 천사대교와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자은도 백길해수욕장 등 신안군의 아름다운 섬 풍경을 패션쇼 영상에 담아 양해일 디자이너의 작품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된 영상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4대 패션위크 중에서도 가장 성대하게 개최되는 ‘파리 패션위크’ 기간(2월28일-3월8일) 동안 전 세계에 송출될 예정이다. 국제적으로 신안군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해일 디자이너는 파리에서 한국의 전통미를 패션으로 승화한 디자인으로 K-패션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안=양훈 기자
신안=양훈 기자
협약은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인 신안군 퍼플섬을 배경으로 ‘2022 F/W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일 패션쇼 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퍼플교가 런웨이의 주무대가 된다.
신안군의 랜드마크인 천사대교와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자은도 백길해수욕장 등 신안군의 아름다운 섬 풍경을 패션쇼 영상에 담아 양해일 디자이너의 작품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된 영상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4대 패션위크 중에서도 가장 성대하게 개최되는 ‘파리 패션위크’ 기간(2월28일-3월8일) 동안 전 세계에 송출될 예정이다. 국제적으로 신안군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안=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