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목이버섯 신품종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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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1. 23(일) 19:41 가+가-
완도군이 목이버섯 우수 품종 개발에 나선다.
완도군은 23일 “최근 산림청 주관 ‘산림기술 실용화 소재 발굴 연구’와 전남도농업기술원 주관 ‘지역전략작목 경쟁력 강화 분야 공모 연구사업’에 선정돼 총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목이버섯 신품종 현장 적응성 시험 및 실증 재배’와 ‘버섯 재배기술 개발 및 상품화 연구’다.
완도지역에서는 특화 작목 기반 조성을 위해 목이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목이버섯은 식감이 뛰어나고 저장성이 좋아 유통 물량이 지속 증가하는 효자 상품이지만 국내 유통량 중 95% 이상이 중국산이다.
군은 수입 대체를 위한 우수 국산 품종을 개발해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2023년까지 다양한 국가 연구 사업에 대응해 지역 버섯 산업 성장 동력과 미래 먹거리 산업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완도=윤보현 기자
완도=윤보현 기자
완도군은 23일 “최근 산림청 주관 ‘산림기술 실용화 소재 발굴 연구’와 전남도농업기술원 주관 ‘지역전략작목 경쟁력 강화 분야 공모 연구사업’에 선정돼 총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목이버섯 신품종 현장 적응성 시험 및 실증 재배’와 ‘버섯 재배기술 개발 및 상품화 연구’다.
완도지역에서는 특화 작목 기반 조성을 위해 목이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목이버섯은 식감이 뛰어나고 저장성이 좋아 유통 물량이 지속 증가하는 효자 상품이지만 국내 유통량 중 95% 이상이 중국산이다.
완도=윤보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