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승인 담양경찰서장 취임…친절·공정 치안 약속
“주민 안전 확보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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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1. 16(일) 20:03 가+가-
제87대 담양경찰서 서장으로 국승인(52·사진) 총경이 취임했다.
담양 출신인 신임 국 서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하고 각 과장 등 최소 인원과 인사를 나눈 뒤 업무를 시작했다.
국승인 서장은 “고향에서 군민들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을 무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서장부터 먼저 낮추며 담양경찰서 직원들을 섬겨 경찰가족이 진짜 주인인 담양군민을 섬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 서장은 “올해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중요한 해로 현장 경찰의 공정한 법 집행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치안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찰의 최고 가치는 주민 안전 확보이며 공감받는 법 집행을 통한 친절·공정한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국승인 서장은 담양공고, 조선대 전자공학과, 호남대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간부후보생 43기로 경찰에 입문해 광주 서부서 형사과장, 북부서 형사과장, 광주청 사이버수사대장, 전남청 형사과장, 곡성경찰서장, 광주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 출신인 신임 국 서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하고 각 과장 등 최소 인원과 인사를 나눈 뒤 업무를 시작했다.
국승인 서장은 “고향에서 군민들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을 무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서장부터 먼저 낮추며 담양경찰서 직원들을 섬겨 경찰가족이 진짜 주인인 담양군민을 섬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 서장은 “올해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중요한 해로 현장 경찰의 공정한 법 집행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치안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찰의 최고 가치는 주민 안전 확보이며 공감받는 법 집행을 통한 친절·공정한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