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새청무쌀 ‘아르미’ 베트남서 ‘러브콜’
지난 5월 이어 2차 수출길…호치민시 현지 마켓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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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8. 17(화) 20:09 가+가-
장흥 브랜드쌀 새청무 아르미쌀 8t이 최근 베트남으로 2차 수출길에 올랐다. <장흥군 제공>
지난 5월 베트남에 수출된 장흥 새청무쌀 ‘아르미’가 또 다시 러브콜을 받았다.
17일 장흥군에 따르면 전남도, 창대F&B, 정남진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간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최근 아르미쌀 8t이 베트남으로 2차 수출길에 올랐다.
장흥 쌀산업 발전에 희망이 되는 마중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장흥 브랜드쌀 새청무 ‘아르미’는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새청무쌀을 완전미(Head Rice)로 가공해 소포장 형태로 수출되며 베트남 호치민시 현지마켓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이탈리아, 몽골 등지에도 향후 30t을 추가로 수출할 계획이다.
정종순 군수는 “앞으로도 장흥의 농식품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홍보·유통 등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쌀 뿐만 아니라 잡곡류, 장류, 표고버섯 등 다양한 농산물이 수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17일 장흥군에 따르면 전남도, 창대F&B, 정남진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간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최근 아르미쌀 8t이 베트남으로 2차 수출길에 올랐다.
장흥 쌀산업 발전에 희망이 되는 마중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장흥 브랜드쌀 새청무 ‘아르미’는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새청무쌀을 완전미(Head Rice)로 가공해 소포장 형태로 수출되며 베트남 호치민시 현지마켓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정종순 군수는 “앞으로도 장흥의 농식품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홍보·유통 등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쌀 뿐만 아니라 잡곡류, 장류, 표고버섯 등 다양한 농산물이 수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