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세시풍속·마을문화 보존한다
14일까지 지원사업 공모
- 재생 준비중
2021. 04. 08(목) 19:49 가+가-
전남문화재단은 사라져가는 세시풍속 및 마을 공동체 문화를 발굴·지원하고 특색 있는 마을 전래문화 및 행사를 계승·보존을 위한 ‘2021 세시풍속 및 마을문화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오는 14일까지 공모를 통해 ▲세시풍속 재현, 세시풍속 기록화(영상, 문서) ▲세시풍속 전승교육·체험(초·중·고등학생 대상)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달라진 점은 소액 다건으로 단순 행사운영 경비를 지원한 것에서 벗어나 시·군비 매칭을 통해 전래 전승 문화·행사의 계승·보존, 학술고증 기록 및 연구, 전승재현 교육 사업(규모 확대)으로 집중한 점이다.
신청자격은 대표자 제외 4인 이상 주민 모임 및 단체로 전래 전승 문화·행사의 계승·보존을 위한 학술고증 기록 및 연구를 전문적으로 행하는 문화예술기관·단체다. 접수는 우편(방문 포함) 및 e-mail을 통해 가능하다.
정명섭 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전남 특유의 마을 전통 고유문화·전래의 체계적인 학술 연구자료 조사를 통해 지역문화가 더욱 특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다이 기자
김다이 기자
오는 14일까지 공모를 통해 ▲세시풍속 재현, 세시풍속 기록화(영상, 문서) ▲세시풍속 전승교육·체험(초·중·고등학생 대상)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달라진 점은 소액 다건으로 단순 행사운영 경비를 지원한 것에서 벗어나 시·군비 매칭을 통해 전래 전승 문화·행사의 계승·보존, 학술고증 기록 및 연구, 전승재현 교육 사업(규모 확대)으로 집중한 점이다.
정명섭 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전남 특유의 마을 전통 고유문화·전래의 체계적인 학술 연구자료 조사를 통해 지역문화가 더욱 특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다이 기자
김다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