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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한 자릿수…광주 코로나19 진정세?
나흘 연속 사망자…누적 사망 16명

2021. 01.21. 20:15:21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연일 400명 초반을 오르내리며 안정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광주지역 또한 이틀간 확진자 수가 한 자릿 수로 그치면서 불안한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지난 18일부터 광주지역 코로나19 고령 확진자 중 사망자가 매일 1명씩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광주시는 21일 브리핑을 통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고 이날 오후 6시 기준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천471명이다. 시에 따르면 이틀간 영암 관음사 관련 3명, 중앙병원 관련 1명, 해외 입국자(이집트) 1명, 기존 확진자에 의한 추가 감염 2명, 감염 경로 조사중인 확진자가 1명 나왔다.

일일 확진자 수는 눈에 띄게 줄었으나, 사망자 수는 늘어나고 있다.

이날 16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사망자 A씨(광주 1349번)는 70대의 효정요양병원 입소자다.

광주에선 지난 18일 13번째, 19일 14번째, 20일 15번째 사망자가 나온 데 이어 이날까지 4일간 연일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사망자가 발생한 효정요양병원에서는 지난 2일 지표환자의 확진 이후 모두 153명(환자 106·직원 32·가족·지인 등 15)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정겨울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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