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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체육시설 종목 특성 고려 방역지침 마련돼야”
광주풋살연합 “250평서 10명 운동하는데…지침 불합리”

2021. 01.20. 20:16:12

광주 일부 실외체육시설이 종목 특성을 고려한 세부 방역 지침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광주실외풋살연합은 20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18일부터 완화된 방역수칙으로 실내체육시설, 겨울스포츠시설 등이 영업을 재개했다”며 “하지만 실외체육시설만 고위험시설로 분류되지 않았는데도 5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조항으로 영업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 방역지침에 따르면 실내체육시설은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제한되고 있으며, 음식 섭취 금지와 시설 면적 4㎡(1.21평)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반면 실외체육시설은 생활체육동호회 활동 및 집단체육활동으로 분류, 집합금지로 규정하고 있다.

광주실외풋살연합 관계자는 “집합금지로 인해 한 달 넘게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면서 “풋살장의 경우 250평 규모 공간에서 총 8-10명만으로 경기를 진행하고 사전예약제로 운영돼 코로나 확산 가능성도 매우 낮다”고 주장했다.

이어 “실내체육시설은 면적당 사용 가능 인원이라는 세부지침이 마련돼 운영 중이지만 실외시설은 마련돼 있지 않아 불합리한 지침을 강요받고 있다”면서 “코로나가 1년 가까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바이러스 발병 사례도 전무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광주시 관계자는 “충분히 검토하고, 세부 방역 지침에 대해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동수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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