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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 노후 공동주택 시설 개선 확대
20년 경과 대상…사업비 32억 투입

2021. 01.18. 20:07:43

광주시는 18일 주거환경에 열악한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 개선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3억원 증액된 32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각 자치구에서 다음달 초까지 사업별 수요조사 후 시설 개선이 필요한 단지로부터 신청 받은 후 심의를 거쳐 단지를 선정하게 된다.

사업 대상은 준공 후 20년이 경과되고 전용면적 85㎡이하 공동주택으로 ▲노후 중소형아파트 시설 개선(사업비 27억원) ▲공동주택 경비·청소원 근무환경 개선(4억원)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지원(1억5천만원) 등을 추진한다.

노후 중소형아파트 시설 개선 사업은 단지 내 옥상방수, 주차장 포장, 균열 보수, 오·폐수 관로 교체 등 공용 부분의 시설 개선을 나눠 시행한다.

이상배 시 도시재생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노후된 공동주택의 입주민에 대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해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탄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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