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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무안국제공항 ‘고속철 정차역’ 설치 착수
지방공항 중 유일하게 고속철 정차…공항 활성화 기대

2021. 01.18. 20:07:43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고막원-무안국제공항-목포간 신설노선 추진에 따라 무안국제공항 고속철도 정차역 설치 공사가 본격 착수된다.

무안국제공항 고속철도 정차역은 전국 14개 지방공항 중 유일하게 고속철도가 정차하고 여객청사 접근성과 이용객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공항 지하에 설치된다. 특히 입체 동선 구성 등을 통한 세계적인 철도역사로 건설돼 지역 랜드마크로서 공항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국가철도공단과 관련 지자체(나주, 무안, 함평)로 구성된 ‘지원 협의체’를 운영해 토지 보상, 민원 해결 등 행정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호남고속철도 개통 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2023년 개통될 목포-부산간 남해안 고속철도 개통 시기에 맞춰 이 노선이 무안국제공항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연결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이 완료되면 수도권에서 무안국제공항까지 1시간50분대, 부산·경남권에서도 당초 6시간30분에서 4시간이 단축된 2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무안국제공항의 이용 범위가 수도권은 물론 남해안권까지 확대돼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철원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앞으로 호남고속철도 정차역이 설치되면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무안국제공항이 전남만의 공항이 아닌 대한민국 대표 관문공항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재정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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