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설계] 전동평 영암군수 “4대 핵심산업 토대 군민행복시대 완성”
생명농업·미래산업·관광스포츠·정주여건 개선 총력
지역발전·군민복지 목표 실현 청사진 제시 기대↑
2021. 01. 07(목) 18:25 가+가-

전동평 영암군수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을 토대로 6만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겠습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 영암’ 군정 목표 아래 오직 군민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오며 반환점을 돌고 있다”며 “새로운 가치 발굴과 재도약을 위해 4대 핵심발전 전략사업 등을 추진, 6만 군민행복시대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전 군수는 새해 ‘지역발전·군민복지’ 목표 실현을 위해 각 분야별 청사진을 제시했다.

먼저 고품질·고소득 생명농업 육성을 통한 모두가 잘사는 농촌 실현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군은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을 기반으로 아시아 종묘원과 기후·토양에 맞는 고품질 종자·품종을 개발, 읍·면 별 특화작목 육성을 가속화해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한다.

아울러 벼 건조저장시설(DSC)도 확충해 유기농 벼, 달마지쌀 골드를 중심으로 쌀 산업 특화 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ICT융복합 시설장비,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스마트팜 사업도 활성화시켜 최첨단 농업으로 키울 계획이다.

특히 우수 농·특산물 6차 산업화와 원예작물 현대화 생산시설을 지원하고 대표 농산물인 무화과, 대봉감, 고구마, 영암배 등의 유통시설, 연구개발, 홍보마케팅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 영암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미래산업 선점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소형항공기 클러스터 구축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대불산단의 넓은 부지와 영암국제자동차 경주장을 갖고 있는 강점을 살려 전남도와 협력, 자동차 부품 연구개발, 생산, 시험평가, 기업지원 기능이 집적된 튜닝산업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다.

또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신안군 해역에 조성될 예정인 만큼 기자재 생산단지로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춘 대불국가산단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던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이 올해 말까지 연장돼 정부 차원의 각종 지원도 이뤄진다.

문화관광·스포츠 산업 강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왕인문화축제와 월출산 국화축제, 마한축제 등을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마한 역사문화 국가사적지 지정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월출산 주변 관광화 사업에 월출산 스테이션F 조성사업 190억원, 숲속 웰니스 설치사업 45억원, 월출산 둘레길 생태 경관사업 18억원, 월출산 명사 탐방로 18억원과 민자유치 등 총 3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역 균형 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영암읍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공급이 지난해 11월 26일 첫 삽을 떴으며 2022년까지 총사업비 127억원을 투입한다. 영암읍 도시가스는 물론, 학산면 소재지인 독천 일원과 군서면 소재지인 구림 일원에도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전동평 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암형 뉴딜사업을 적극 발굴해 모두가 원하는 군민행복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연구하겠다”고 말했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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