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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명창부 서정금씨 대통령상 영예
제28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 성료
수상자 122명…1억9천800만원 시상

2020. 11.25. 18:28:10

광주가 낳은 국창 임방울 선생의 맥을 이어가는 제28회 임방울국악제에서 판소리 명창부 서정금(경기·44)씨가 대통령상을 거머쥐었다.<사진>

㈔임방울국악진흥회는 “국악신인의 등용문인 제28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판소리 명창부 최우수상에는 이경아(인천·37)씨, 우수상에는 정승희(전주·37)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국악제는 코로나19로 당초 일정보다 연기돼 진행됐으나 60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로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판소리, 기악, 무용, 학생부 ▲판소리, 농악, 기악, 무용, 시조, 가야금병창, 퓨전국악 등 일반부 ▲판소리 명창부, 기악, 무용 3개 부문 8개 종목에서 경연이 펼쳐졌다.

올해에는 624명이 참가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으며, 학생부 40명, 일반부 32명, 임방울판소리장기자랑 50명 등 수상자 122명에게 총 1억9천8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회 첫날에는 임방울선생의 예술혼 모시기와 부대행사 ‘임방울 판소리 장기자랑’이 열렸다. 시민 79명이 참가해 임방울 선생이 즐겨 부른 ‘쑥대머리’, ‘호남가’, ‘추억’중 자유 선택곡으로 기량을 선보였다.

경연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 추첨제, 심사참관제를 실시하고 심사위원 88명의 심사를 거친 예선과 본선 경연 즉시 심사점수를 공개했다.

김중채 임방울국악진흥회 이사장은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가 해를 거듭하면서 명실 공히 전국 최고대회로 평가받고 있는 것은 많은 국악인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는 물론, 투명하고 공정한 대회의 운영과 특히 정확하고 공정한 심사, 수상자들에 대한 사후지원관리가 주효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김다이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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