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획
지역
사람들
오피니언
TV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스포츠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 ‘MAZAR : AR보물찾기’
미로와 결합한 증강 현실 어린이 관람객 창의력 쑥쑥

2020. 10.26. 18:19:56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에 설치된 ‘MAZAR : AR보물찾기’ 전경. <광주시립미술관 제공>
광주시립미술관이 ‘미로’(MAZE)와 ‘증강현실’(AR)을 결합한 콘텐츠로 어린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본관 어린이갤러리에서 ‘MAZAR : AR보물찾기’전을 마련한다.

작품 제목인 ‘MAZAR’ 는 MAZE(미로)와 AR(증강현실)의 합성어이며, 어린이 관람객은 전시작품 속 미로의 구조물을 탈출하는 동시에, 미로 곳곳에 숨겨진 보물들을 AR 기기를 통해 수집한다. 흩어져버린 장난꾸러기 친구들(똑똑이, 쪼꼬미, 써니, 소심이, 먹깨비) 25마리를 모두 모으면 각각의 캐릭터가 담긴 홀로그램 카드 5장을 획득할 수 있다. 한 관람객 당 20분의 체험시간을 제공한다.

전시는 어린이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하면서 미술 교육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인터랙티브(관객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미디어아티스트 ‘에브리웨어’(everyware)의 작품이다.

에브리웨어는 서울대에서 각각 기계항공공학과 디자인을 공부한 방현우, 허윤실 부부가 2007년에 결성한 팀이다.

이 그룹은 뉴미디어 테크놀로지와 예술의 접점에서 현실이 가상세계와 자연스럽게 만나고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면서 만들어지는 독특한 긴장감과 이야깃거리들을 작품으로 표현해 왔다.

미로를 탈출하고 보상을 받는 체계는 어린이들의 공간지각력, 추리력, 집중력을 함양하는 효과를 얻게 한다. 또한, 벽에 걸린 작품을 감상하는 일반적인 전시 관람이 아닌, 작품 안에서 직접 뛰노는 체험을 통해 미술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는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는 내년 10월3일까지 계속된다.

/정겨울 기자

광주매일 TV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