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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인문총서 ‘교차하는 아시아’ 발간
방문연구프로그램 성과 집대성…‘노인을 위한 나라’ 등 3종
“아시아인의 삶·문화 다양한 시선으로”

2020. 10.25. 18:01:51

(왼쪽부터)‘돌로로사 시나가’ ‘페니텐샤’ ‘노인을 위한 나라’
아시아인의 삶과 문화를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낸 인문총서 시리즈 3권이 발간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은 방문연구프로그램(ACC_R Fellow)에 참여한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교차하는 아시아’를 출간했다.

이들의 연구는 ‘아시아’라는 공통된 지정학적 범주를 대상으로 하면서도 관습·언어·시각·소리 등 주제를 구체화하는 방식에 따라 복합적이고 이질적인 문화해석을 선보여 왔다.

‘교차하는 아시아’ 시리즈는 ‘돌로로사 시나가’, ‘페니텐샤’, ‘노인을 위한 나라’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1권 ‘돌로로사 시나가’는 인도네시아 여성 조각가의 일대기를 통해 인도네시아 현대사의 질곡을 보여준다.

2권 ‘페니텐샤’는 필리핀 가톨릭 신자들의 채찍질 고행의식을 다룸으로써 외부인의 시선으로 문화가 왜곡되는 지점을 비판한다.

3권 ‘노인을 위한 나라’는 동남아시아의 은퇴비자 프로그램을 비교 분석하며 은퇴 이주문화의 흐름을 조망한다.

‘교차하는 아시아’ 시리즈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소재로 대중에게 꾸준히 찾아갈 예정이다. 도서는 온·오프라인 서점과 광주·전남지역 독립서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태영 ACC 전당장 직무대리는“이번에 출간된 총서는 그 동안의 연구 성과 중 학술적 가치가 높은 우수한 논문을 선별한 성과물”이라며 “다양한 시선과 담론이 교차하는 아시아의 문화·예술의 면면을 충실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정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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