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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대 기아차 취업사기 30대 남성·50대 목사 구속기소

2020. 10.18. 19:55:09

검찰이 총 150억원대 기아자동차 취업 사기를 벌인 30대 남성과 목사를 구속기소 했다.

18일 광주지검 등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말 A(35)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A씨는 2018년부터 최근까지 교회 교인 630여명을 상대로 기아차 공장 생산직군 정규직으로 채용시켜주겠다고 속여 130여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가로챈 돈 중 110여억원을 불법 도박 등에 탕진하고 나머지 돈 대부분도 인터넷 방송 BJ들에게 화폐 전환이 가능한 ‘별풍선’을 쏘고 외제 차를 빌리거나 명품을 사는 데 써버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이 A씨를 검거할 당시 그의 수중에는 수천만원가량만 남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사인 B(52)씨도 구직자 수십명에게 20여억원을 받아 일부를 A씨에게 전달하고 개인적으로도 챙긴 혐의(사기)로 구속기소 됐다./오승지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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