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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만의 차별화·창의적 혁신 빛났다
3년 연속 최우수 광주 일자리정책 분석해보니
노사상생 일자리·일경험 드림사업 등 주목
민선7기 시정 최우선 두고 역량 결집 결실
지역 청년 위한 더 좋은 고용 창출 안간힘

2020. 10.14. 19:49:38

빛고을소상공인 지킴이, 광주청년 일경험 드림사업, 청년 13(일+삶) 통장 지원, 광주형일자리 등 광주만의 차별화된 일자리정책이 전국 자치단체 평가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올해 수상 모습.
광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정책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가장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차별화된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민선7기 이용섭 시장은 시정의 최우선 목표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으며, 결실을 맺은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인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휴먼 뉴딜 분야에서도 창의적인 정책 혁신을 통해 선도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먼저 빛고을소상공인 지킴이 사업. 경영 여건 악화, 내수부진 등으로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을 위한 많은 지원 사업이 있지만 영업하기 바쁜 소상공인들은 잘 몰라 이용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이에 지역 청년 10명을 채용해 시 뿐만 아니라 정부, 공공기관 등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해 교육시켜, 소상공인 업소를 신청이 없어도 찾아가 정책 사업을 안내하고, 필요 시 신청 접수까지 대행하도록 했다.

이른바 소상공인 지킴이가 관내 업소 1만3천646곳을 방문, 1천204건을 상담했으며, 중앙부처와 광주시 등 40여개의 지원사업에 대해 신청 대행 428건, 전용자금 38억9천300만원 지원을 연계하는 등 성과를 냈다.

종합만족도 76.3점중 소상공인지킴이의 태도(친절도), 전문성에 대한 점수인 ‘전달만족’ 점수는 85.2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현장에서 직접 묻고 발로 뛰는 골목상권의 지킴이로 자리매김했다.

광주청년 일경험 드림사업은 지역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 경험을 제공하고 근로소득을 지원해 민간 취업과 지역사회 진입을 촉진하는 내용이다.

청년 직무적성을 반영한 매칭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다양한 직무경험 기반을 마련했고, 각 사업장으로 흩어진 청년들의 교류를 위한 소모임 프로그램 지원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일경험에 앞서 직무적응과 참여청년 간 교류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 사업은 2018년 범부처 청년일자리 종합대책 중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행정안전부) 선도 사례로 제시돼 하반기부터 국비 지원을 받았다. 2017년 280명, 25억원, 2018년 773명 65억원, 2019년 1천10명, 93억원 규모로 청년의 사회진입 촉진, 일자리 탐색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했다.

청년 13(일+삶) 통장 지원은 저임금 근로청년의 저축 지원을 통한 이직과 실업예방 등 청년의 경제적 안정 지원에 목표를 뒀다.

매월 근로청년과 시가 10만원씩 1:1 매칭해 10개월, 200만원 목돈 마련을 지원한다. 우리나라 유일의 단기저축지원사업(10개월)으로 저소득 근로청년의 일시적 소득중단 등에 대처할 수 있는 재정력 확보가 강점이다. 서울, 경기도 등 2-3년 저축지원사업에 비해 유지율 및 만족도가 높다.

오프라인 금융교육에 접근성이 낮은 근로청년의 금융교육 접근성 확보 및 교육 효과성 제고에 일조하고 있다.

저임금 청년의 직업 유지, 자산 형성, 금융역량 강화, 재무 스트레스 감소, 우울 감소 등 심리사회적 안정에 기여했고, 지역의 민간자원과 연계, THE(더)드림 통장 등 파생사업을 추진, 청년통장사업 효과성 및 정책 만족도 제고도 눈에 띈다.

무엇보다 광주형일자리사업은 독보적일 수 밖에 없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한 대한민국 상생형 지역일자리 1호 사업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온 국민이 희망하는 노사상생형일자리를 추구한다는 가치적인 측면에서 의미가 남다를 뿐만 아니라 자치단체가 지역청년들의 절실한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해 공장건설에 대규모 예산을 투자하고 근로자들을 위해 주거, 교육, 보육, 문화 등 공동복지 향상을 위해 직접 투자하는 등 가장 적극적인 지역 일자리창출사업이다.

박남언 일자리경제실장은 “청년들이 일자리가 부족해 외지로 떠나지 않고, 지역에서 양질의 더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고 일부 실질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자리 도시 굉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종민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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