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바이어 온라인초청 수출상담 업체 28일까지 모집
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
- 재생 준비중
2020. 08. 13(목) 19:04 가+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는 13일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해외바이어 온라인초청 수출상담회’를 추진함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바이어를 예년처럼 국내로 초청해 일시에 대규모로 실시하는 대면 상담이 어려워짐에 따라 올해에는 일정기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상담하는 방식으로 개최한다.
무역협회는 해외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13개국의 유력 해외바이어를 발굴, 지역별로 4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수출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수출상담 일정은 10월 중순에 신남방 3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0월말에 중국 및 기타지역(터키, 폴란드, 루마니아, 카자흐스탄), 11월초에 신남방 4개국(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11월 중순에 러시아(모스크바 등 3개 도시) 순으로 진행된다.
무역협회는 참가기업 제품에 대한 해외바이어 수요 파악 등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양질의 진성 바이어를 발굴하고 매칭 적합도를 높인다.
또 비대면으로 상담이 이뤄지는 점을 감안해 상담 후에도 수출계약 지원 등 지속적인 관리로 성과있는 상담회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임후성 기자
임후성 기자
이번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바이어를 예년처럼 국내로 초청해 일시에 대규모로 실시하는 대면 상담이 어려워짐에 따라 올해에는 일정기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상담하는 방식으로 개최한다.
무역협회는 해외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13개국의 유력 해외바이어를 발굴, 지역별로 4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수출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무역협회는 참가기업 제품에 대한 해외바이어 수요 파악 등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양질의 진성 바이어를 발굴하고 매칭 적합도를 높인다.
또 비대면으로 상담이 이뤄지는 점을 감안해 상담 후에도 수출계약 지원 등 지속적인 관리로 성과있는 상담회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임후성 기자
임후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