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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원정 강원FC戰 1대4
빛바랜 펠리페 6호골

2020. 07.13. 19:29:04

광주FC 펠리페가 지난 12일 열린 강원FC와의 경기에서 전반 40분 동점골을 터뜨린 후 환호하고 있다. <광주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탄탄했던 수비라인이 무너지며 4연패 부진에 빠졌다.

광주는 지난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4로 패했다. 펠리페는 이날 경기에서 시즌 6호 골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승점을 보태지 못한 광주는 중간순위 9위(3승1무7패·승점10)로 추락했다.

연패를 끊기 위해 비장한 각오로 나선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거센 공세를 펼쳤다.

광주가 먼저 실점했다. 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강원 이재권이 박스 안으로 올린 크로스를 조재완이 빠르게 쇄도하면서 광주의 골 망을 갈랐다.

전반 19분 고무열에게 추가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다행히 크로스바를 맞고 나갔다.

실점 후 공세를 퍼붓던 광주는 전반 40분 동점골을 넣었다.

김정환이 강원 진영으로 쇄도하며 연결한 볼을 펠리페가 재빠르게 왼발로 슈팅으로 득점했다.

하지만 광주는 전반 종료 직전 이재권에게 실점하며, 1대2로 전반전을 마쳤다.

광주는 후반 4분 이으뜸의 기습적인 프리킥이 골대 옆을 비켜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팽팽하던 승부는 후반 20분 강원 김승대가 투입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광주가 동점과 역전을 만들기 위해 수비라인을 끌어 올리자 헐거워진 수비를 뚫고 강원의 공격이 이어졌다.

광주는 후반 28분 강원의 팀플레이를 막지 못해 김지현에게 추가골을 내줬고, 후반 37분 조재완에게 문전 찬스를 허용하며 1대4로 무너졌다. /박희중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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