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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통산 208호’ 쐈다 김성한 넘어 구단 역대 최다

2020. 05.31. 19:23:40

KIA 나지완이 지난달 28일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의 경기. 5회초 2사 2루에서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이날 홈런으로 나지완은 타이거즈 구단 역사상 최다 홈런(종전 207개)을 경신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이 팀 프랜차이즈 최다 홈런 타자에 등극했다.

나지완은 지난달 2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kt wiz와의 방문경기에서 3대6으로 뒤진 5회 초 2사 2루에서 상대 투수 소형준의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나지완의 올 시즌 4호이자, 개인 통산 208번째 홈런.

이 홈런으로 나지완은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종전 기록은 김성한 전 감독의 207개다.

이는 타이거즈 소속으로 기록한 홈런 기록이며, 나지완, 김성한에 이어 장성호(195개), 이종범(194개), 홍현우(173개), 이범호(169개)가 뒤를 잇고 있다.

2008년 KIA타이거즈에 입단한 13년째 뛰고 있는 나지완은 같은 해 6월29일 사직 롯데전에서 데뷔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고, 6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프로 2년차인 2009년 23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거포로 자리 잡았고, 지난해 4월18일 사직 롯데전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선수로는 2번째로 200홈런 고지에 올랐다.

나지완은 “기라성 같은 선배들이 이뤄 놓은 명문 팀에서 한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는 것이 큰 의미로 다가 온다”며 “그동안 지도해주시고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코치님들께 감사드리고, 동료 선수들은 물론 응원해 준 팬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중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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