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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시장 “노무현 정신, 광주서 실현하겠다” 金지사 “사람사는 세상, 전남도 만들겠다”
지역 정치권도 11주기 추모 성명 내고 ‘유지 계승’ 다짐

2020. 05.24. 18:49:37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23일)를 맞아 “노무현 정신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시장은 성명에서 “노무현 정신은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며 “시민들이 땀 흘리고 노력하는 만큼 정직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노동의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통해 삶의 질과 행복지수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주의를 깨고 국가균형발전과 통합을 이루는 것이기도 하다”며 “광주·전남의 상생으로, 영·호남의 동서화합으로, 5·18의 전국화로 진정한 국민통합을 이뤄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어 “노무현 정신은 끊임없는 혁신이다”며 “쉽고 편한 일보다는 어렵고 힘든 일, 오늘보다는 내일을 준비하는 일, 인기 있는 일보다는 가치 있는 일에 주력했던 그 발자취 따라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해 혁신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추도식에 참석해 “노무현 정신을 ‘생명의 땅, 으뜸 전남’으로 이어가겠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꿈꿨던 ‘사람 사는 세상, 전남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김 지사는 “남해안 발전을 위해 부산·경남과 협력하며 국민 통합과 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며 “국민을 하늘같이 섬긴 노 대통령처럼 도민을 제일로 섬기며 ‘전남 행복시대’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한반도 평화와 관련, 김 지사는 “지금은 잠시 멈춰있지만 민족의 열망을 모아 화합과 번영의 길로 나갈 것으로 믿는다”며 “그날이 빨리 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역 정치권도 노 전 대통령을 추모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성명을 내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온 생을 두고 국민과 함께 하는 민주주의, 사람 사는 세상을 꿈꿔왔다”며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며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광주시당도 “불완전하지만 정치 개혁의 큰 이정표를 세운 준연동제라는 선거제도 개혁은 노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유지”라며 “노 전 대통령이 이루고자 했던 양당체제 극복, 민주주의가 살아 숨쉬는 정치개혁을 위해 쉼 없는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김종민·김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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