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희소성·미래가치까지 갖춘 순천 ‘용당 남양휴튼 하늘정원’ 주택홍보관이 오는 21일 오픈한다.

순천시 용당동 288-1번지 일원에 위치한 ‘용당 남양휴튼 하늘정원’은 총 499세대(예정) 규모로 최신평면을 접목해 면적대비 활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예비입주자들의 실용성을 고려해 중소형 평형대(전용면적 59㎡·84㎡)로 구성됐다.

특히 순천 최초 스카이 브릿지 적용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뛰어난 입지환경까지 겸비했다. 여기에 봉화산자락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숲세권 단지로 각광 받는데다, 세련된 외관과 스카이 브릿지로 하늘을 누린다는 자긍심과 만족감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다.

또한 인근에 자연하천개발에 따른 산책로가 마련돼 있는데다 봉화산둘레길, 순천만국가정원 등도 근접해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최첨단 IOT 시스템 인공지능 단지로서 각종 생활정보와 음악, 키즈,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훌륭하다. 단지인근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용당초, 효산고, 팔마고가 위치해 있는것은 물론 향림중, 순천대도 근접해 있다.

순천일반산업단지와 도보 10분 거리로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순천시청 등 편의시설이 차량 10분 내 위치해 있다. 또 단지인근의 용당교를 통해 강변로, 중앙로 이용이 쉬워 도심권으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삼산로를 통해 순천IC, 서순천IC, 남해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까지 이어져 순천시내는 물론 시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밖에 ‘용당 남양휴튼 하늘정원’은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교부받은 상태여서 우리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사업의 안정성과 투명성까지 더했다. 최근 주택조합사업은 안정성과 투명성이 강화돼 기존과 달리 해당 지자체의 조합원모집 신고필증을 교부 받아야만 조합원모집 광고 및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용당 남양휴튼 하늘정원’ 관계자는 “인근 타 아파트 대비 공급가가 비교적 저렴하며 청약통장 필요 없이 일정 자격만 갖추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면서 “전매 또한 비교적 자유로워 시세차익을 통한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급변하는 사회만큼이나 주거 선택 트렌드 또한 빠르게 변화해 나가고 있다.

명확하고 획일화됐던 예전과는 달리 숲세권, 학세권, 물세권 등 수많은 분양 신조어가 등장하며 주거 선택기준이 다양해지고 있다. 사는 것(buying)보다 사는 것(living)의 가치를 더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인식변화로 당장 눈앞의 수익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신에게 맞는 미래가치를 찾아 부동산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용당 남양휴튼 하늘정원’이 그 현장이다. /박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