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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1인 가구 비중 지역 ‘최다’
39.7% 기록…2047년 광주 39%·전남 40% 전망
2인↑·3-4인↓…고령가구 절반 이상 혼자 살 듯

2020. 01.20. 19:10:02

광주 동구가 광주·전남지역에서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광주·전남에서 1인 가구 비중이 30%를 넘었고, 27년 후인 2047년엔 4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20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광주·전남 가구 현황과 전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가구수는 58만4천 가구, 전남 73만8천 가구로 집계된 가운데 1인 가구 비중은 광주 31.2%, 전남 32.7%였다. 2047년엔 광주 39.6%, 전남 40.0%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 시·군·구 가운데 1인 가구 비중은 광주 동구가 39.7%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곡성군(39.6%), 고흥군(38.3%) 등의 순이었다.

‘39세 이하 가구’ 비율은 광주 광산구(28.1%), 광주 동구(27.7%), 광주 서구(24.6%) 등의 순이었다. ‘40-59세 이하 가구’ 비율은 광주 광산구(52.8%), 광양시(50.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 가구’ 비율은 고흥군(65.5%), 보성군(62.8%), 함평군(60.7%)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2인 가구 비중은 광주 2019년(이하 연도 생략) 26.2%에서 2047년(이하 연도 생략) 34.9%로, 전남은 32.7%에서 36.7%로 각각 늘어난다. 반면 3인 가구 비중은 광주 20.2%에서 17.6%로, 전남 18.0%에서 16.6%로 각각 줄어든다. 4인 가구 비중도 광주 22.3%에서 8.0%로, 전남 16.6%에서 6.6%로 대폭 줄어든다.

전체 가구수의 경우 광주는 58만5천가구에서 58만 가구로 8.6% 줄고, 전남은 73만8천 가구에서 78만4천 가구로 6.2% 늘어난다.

부부 가구 비중은 광주 14.5%에서 21.8%로, 전남 20.7%에서 21.2%로 늘어난다. 부부+자녀 가구 비중은 광주 29.3%에서 14.5%로, 전남 20.6%에서 9.8%로 대폭 줄어든다.

여자 가구주 비중은 광주 34.7%에서 41.0%로, 전남 33.5%에서 39.4%로 늘어난다. 미혼 가구 비중은 광주 19.3%에서 31.9%로, 전남 10.7%에서 19.8%로 증가한다.

65세 이상 고령자 1인 가구 비중의 경우 광주는 34.7%에서 38.5%로 늘고, 전남 41.3%에서 41.1%로 소폭 줄어든다.

2047년에도 고령자 가구 중 1인 가구 비중은 전남 69.2%, 광주도 55.1%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임후성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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