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목표 달성·무재해” 현대삼호重 새해 산행
- 재생 준비중
2020. 01. 05(일) 18:25 가+가-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4일 무안 승달산에서 이상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사내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승달산 정상에서 임직원들이 회사 재도약의 소망을 담은 드론을 날리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제공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이상균)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회사와 협력사 임직원들이 산행을 함께 하며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4일 무안 승달산에서 진행된 이번 산행에는 이상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사내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가했으며 목포대 박물관을 출발해 승달산 정상을 돌아 다시 복귀하는 5㎞ 코스로 진행됐다.
승달산 정상에서는 안전결의대회와 회사의 재도약을 바라는 드론 날리기 행사가 별도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상균 사장은 “무엇보다 함께 일하는 동료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며 “2020년 올해도 목표한 바를 반드시 이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일궈 나가자”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지난 4일 무안 승달산에서 진행된 이번 산행에는 이상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사내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가했으며 목포대 박물관을 출발해 승달산 정상을 돌아 다시 복귀하는 5㎞ 코스로 진행됐다.
승달산 정상에서는 안전결의대회와 회사의 재도약을 바라는 드론 날리기 행사가 별도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상균 사장은 “무엇보다 함께 일하는 동료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며 “2020년 올해도 목표한 바를 반드시 이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일궈 나가자”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