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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된 ‘검은 그림’ 연작으로 회화의 본질 탐구
김유섭 조선대 교수 ‘펀더멘탈’ 개인전 14일까지 예술공간 집
5년만에 광주 전시…신작 25점 선봬

2019. 12.10. 19:25:13

김유섭 作 ‘modern time ⅱ’ /예술공간 집 제공
김유섭 조선대 미술대학 교수의 개인전이 오는 14일까지 광주 동구 장동 예술공간 집에서 열린다.

김 교수는 ‘펀더멘탈’(fundamental·근본적인, 핵심적인)이란 주제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2014년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 미술관(당시 상록미술관) 전시 이후 광주에서 공식적으로 여는 첫 전시로, 김 교수가 올해 제작한 신작 25점을 만나볼 수 있다.

그의 작품세계를 상징해주던 것은 ‘검은 그림’들로 시작된 추상회화들이다. 예술의 큰 틀 안에서 수없이 쏟아지는 이슈와 개념의 홍수, 치열한 경쟁과 선택된 몇몇 주류 미술의 흐름들 안에서 김유섭 작가는 줄곧 회화의 본질을 더 깊이 추구했다.

그러한 스스로의 그림에 대한 검증, 확신은 ‘검은 그림’으로 나타났다. 회화 본질에 대한 성찰과 의미를 되짚으며 회화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들을 지속했다.

작가 자신에게도 또 다른 시작의 의미를 갖는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더욱 원초적인 작품들로, 작가의 작업실(실험실) 안을 꽉 채우는 에너지가 생생하게 전달된 작품들이다.

김유섭 작가는 2007년부터 12년까지 베를린국립예술종합대학교 조형대학 교수로 재직했고, 2014년부터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정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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