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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래형 도시교통체계 구축 ‘맞손’
市, 철도기술연과 시민체감 서비스·기술지원 협약
2호선 개통 대비 가치 분석 위한 컨퍼런스도 호응

2019. 11.19. 19:00:57

광주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미래형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1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 미래 대중교통 발전방안 컨퍼런스’에서 국내 유일의 철도교통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도시철도를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의 지속적인 발전과 시민이 만족하는 교통서비스 제공, 기술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미래형 도시철도 기술의 연구개발 및 현장 적용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체감형 도시교통시스템 개발 ▲빅데이터 및 지능형 교통시스템 개발 ▲철도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연 상호 교류 지원 ▲수소트램 실증사업 추진 등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광주전남발전연구원, 광주도시철도공사 등이 서로 협력해 대중교통에 철도교통 신기술을 현장 적용하고 유관산업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도시철도 2호선을 착공하고 철도기술연구원과 협약까지 체결하면서 광주가 승용차 중심의 도시에서 대중교통 중심 도시로 전환하고 도시철도 운영의 안전향상과 사고 예방, 대중교통 공기질 개선 등 지속가능한 대중교통 이용방안을 모색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철도기술연구원은 협약 체결로 연구개발 중인 미래형 도시철도 기술에 대한 광주전남지역 연구기관, 대학, 산업계와 교류하고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이날 업무협약식 이후에는 광주전남연구원과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주관하는 대중교통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컨퍼런스는 학계, 교통 전문기관, 공무원 및 민간단체, 일반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철도 건설 및 운영의 사회경제적 가치 ▲친환경 수소도시 교통수단 수소철도 차량 개발 동향 ▲도시철도와 연계한 도시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대중교통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공유됐다.

특히 광주도시철도 2호선 개통을 대비해 그 사회·경제적 가치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고 이에 대응하는 도시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앞으로 광주가 대중교통 선진도시로서 발돋움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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