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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 문화예술로 힐링해요”
빛고을 문화기관 수험생 혜택 풍성
문예회관·시향·시립극단·기획공연 마련
ACC 김용덕 대표 강의·창조원 1천원 관람
국립광주박물관 전시·체험 요금할인 제공

2019. 11.18. 18:10:24

광주시립극단이 오는 21-23일 공연하는 연극 ‘세자매’(사진 좌) 사진과 ‘해설이 있는 이탈리아 여행’ 무대를 갖는 클레프 콰르텟. /광주문화예술회관 제공
광주지역 곳곳 문화기관이 대입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전시·공연을 마련하고 요금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광주문화예술회관은 클래식, 영화음악, 연극 등 이달의 공연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수험생 등 학생은 좌석 등급에 상관없이 5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1일 오후 7시30분 대극장에서는 후기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말러의 교향곡 1번 ‘거인’이 광주시립교향악단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솔로 호르니스트 카르스텐 캐리 더핀의 협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서곡, ‘호른 협주곡 제3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21일부터 23일까지 소극장에서는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명작을 연극으로 감상하는 광주시립극단의 ‘세자매’ 공연이 이어진다. 현대 사실주의 연극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 세 자매와 그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꿈과 이상, 사랑과 배신, 좌절을 그린다.

27일 오후 7시30분 소극장에서는 문예회관 기획공연으로 해설과 연주를 통해 쉽고 재밌게 클래식, 오페라, 영화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해설이 있는 이태리 여행’을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아를 주제로 그 나라의 문화를 음악과 함께 풀어낸다. 방송인 정서영씨의 해설로 소프라노 김선자, 피아노 권한숙, 클레프 콰르텟이 헨델의 ‘울게 하소서’, 엔리오 모리꼬네 ‘러브 어페어’, 푸치니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등 친숙한 음악을 들려준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청소년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여는 ‘ACC TEEN 명사초청특강’ 마지막 강의를 마련한다. 19일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열리는 특강에는 김용덕 ㈜학산 테라로사 대표가 강의를 펼친다. 은행원에서 강릉 테라로사를 시작으로 커피전문가가 된 그가 청소년들에게 진로와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ACC는 수험표를 제시하면 문화창조원 전시를 1천원(기존 4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국립광주과학관도 대입 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전시·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험표를 지참한 개인 또는 고등학교 3학년 단체를 대상으로 특별전시 ‘우주로의 도전’, ‘스포츠는 즐거워’, 체험 ‘도전! 코딩 로봇’ 프로그램 요금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정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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