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의존재원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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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7(일) 17:41 가+가-

광양시는 최근 김명원 부시장 주재로 ‘의존재원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 추가로 발굴된 2021년 국고건의사업은 56건 2천614억원으로 지난 9월27일 개최한 1차 보고회에 발굴된 사업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271건 2조1천178억원의 사업이 발굴됐다.

추가 발굴 사업은 ▲2021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90억원(국비 245억원) ▲광양항 북측배후단지 조기개발 220억원(국비 55억원)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150억원(도비 50억원) ▲2021년 어촌뉴딜 300사업 150억원(국비 105억원) ▲광양시 여성문화센터 생활SOC복합화사업 120억원(국비 60억원) 등이다. 시는 12월까지 2021년 국고건의사업 목록을 최종 확정하고 2020년 1월부터 국가재정계획운용계획 반영 등을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해 건의할 계획이다./광양=허선식 기자

광양=허선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