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지하도상가 점포 입점자 모집
청년 2곳·일반 3곳…25-26일 접수
- 재생 준비중
2019. 11. 12(화) 18:27 가+가-
순천시는 12일 “청년과 소상공인들의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순천 지하도상가(씨내몰) 빈 점포 5개소에 대해 오는 25-26일 이틀간 입점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개 모집 대상 점포는 청년창업점포 2개소, 일반점포 3개소로 청년창업점포는 점포사용 제안서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일반점포는 일반경쟁입찰로 선정하게 된다.
‘청년창업점포’는 만 39세 이하의 성인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고 창업에 도전하려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일반점포’는 시설변경이 없는 범위에서 의류, 신발, 잡화 등 품목 및 나이 제한 없이 일반 경쟁입찰에 따라 최고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순천 지하도상가(씨내몰)는 안정적인 점포 운영을 위해 최초 사용허가기간은 5년이며 1회에 한해 5년 이내에서 갱신할 수 있다./순천=남정민 기자
순천=남정민 기자
공개 모집 대상 점포는 청년창업점포 2개소, 일반점포 3개소로 청년창업점포는 점포사용 제안서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일반점포는 일반경쟁입찰로 선정하게 된다.
‘청년창업점포’는 만 39세 이하의 성인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고 창업에 도전하려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일반점포’는 시설변경이 없는 범위에서 의류, 신발, 잡화 등 품목 및 나이 제한 없이 일반 경쟁입찰에 따라 최고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순천=남정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