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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기 “전남동부권 심뇌혈관질환센터 설립해야”

2019. 09.19. 18:55:08

전남 인구 절반을 차지하는 동부권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임종기 전남도의원(민주·순천2)은 19일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남동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설립 촉구 건의안을 발표했다.

임 의원은 제안 설명서를 통해 “전남 전체 인구 절반에 가까운 90만여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한 해 10만여명의 심뇌혈관 환자가 발생하는 전남 동부지역은 아직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지정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동부지역에 심뇌혈관질환 발생 시 골든타임 이내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급성기 질환 치료를 위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설립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심뇌혈관질환은 사망자 5명 중 1명의 사망원인으로 꼽힐 정도로 매우 위험한 질병으로 발생 초기 이른 시간 치료가 중요한 만큼 보건복지부는 골든타임 진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다”며 “광주·전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009년 전남대병원, 2017년 목포중앙병원이 지정돼 운영하고 있지만 전남 동부지역은 인접한 심뇌혈관질환센터와의 거리가 최소 124㎞이상 떨어져 있어 구급차를 이용하더라도 한 시간이 훨씬 더 소요돼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려운 긴급의료 사각지대다”고 지적했다.

이에 임 의원은 “정부는 골든타임 내 치료를 위한 전남동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즉각 설립하고, 권역내 유기적인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포괄적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라”고 촉구했다./임채만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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