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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광주국제아트페어 ‘아트:광주:19’ 19-22일 나흘간 DJ센터
빛고을 대표 ‘국제미술장터’ 막 오른다
13개국 91곳 갤러리 79개 작가 부스
6천여 작품…남도수묵·청년展 눈길
앤디 워홀·호크니부터 지역 작가까지

2019. 09.17. 18:03:59

제10회 광주국제아트페어 ‘아트:광주:19’가 오는 19-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전경.
매년 열리는 호남권 최대의 미술장터, 광주국제아트페어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광주국제아트페어 ‘아트:광주:19’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제10회를 맞는 이번 광주아트페어에는 전 세계 13개국 91개 갤러리(국내 78곳·해외 13곳)가 참여하며, 84명의 작가가 79개 부스를 운영해 총 6천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학고재, 조선화랑, 박영덕화랑 등 국내 주요 갤러리들의 참여가 돋보인다.

올 행사에선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외 작가들의 작품들도 다수 전시된다.

팝아트의 제왕이라 불리는 앤디 워홀, 현존하는 작가 중 최고의 작품 값과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데이비드 호크니부터 카우스, 요시모토 나라, 쿠사마 야요이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우환, 장욱진, 강요배, 윤석남, 육근병, 김창영, 김구림의 작품과 메이저 갤러리 소속으로 참여하는 지역 출신의 이이남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부대 전시도 눈여겨볼만 하다.

먼저 남종문인화의 태동과 맥을 이어온 광주의 의미를 되새기는 ‘남도수묵’전이 열린다.

전시는 올 아트페어에서 첫 선을 보이는 개인 소장 미공개 작품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호남 전통미학의 미술자원을 공유하는 장으로 소치 허련 선생부터 의재 허백련 선생까지 이어지는 묵향을 느낄 수 있는 전시다.

또한 새로운 미술시장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신진작가 육성을 위한 ‘청년, 이상(異常)하고 이상(理想)하라!’전이 마련된다.

여기에는 5개국 9명의 청년작가들이 참여해, 현실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과 능동적인 청년정신을 제안한다.

특별전으로 마련되는 ‘조각전’(Sculpture Project_art:gwangju)은 김대중컨벤션센터 곳곳에 9개의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선보이는 장이다. 이중 미국작가 데이비드 장의 작품은 관객 참여형 대형 인터랙티브 아트로써 아트광주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현대예술 감상의 체험 폭을 넓혀 줄 것이다.

또한 미술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임규향(갤러리스트, 아트디렉터), 이지현(독립기획자), 성유진(작가), 권성아(ACC 전시팀장), 최순임(작가), 이창용(미술사강사) 등 6인의 강연이 펼쳐진다.

이들은 각기 예술 창작자, 수혜자, 기획자들의 목소리로 생생한 예술현장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정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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