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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교수에게 듣는 이중섭·박수근 이야기
오늘 하정웅미술관 인문학강좌

2019. 08.21. 18:44:20

광주시립미술관은 하정웅미술관 인문학강좌 제5강으로 이태호(사진) 명지대 교수를 초청, ‘이중섭과 박수근, 자아와 타자의 이미지’ 강연을 마련한다. 22일 오후 3시 하정웅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인문학 강의는 이중섭과 박수근의 생애와 작품을 살펴보면서 자아와 타자의 이미지에 대해 비교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중섭과 박수근의 생애나 작품세계는 서로 대조를 이룬다.

이중섭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동경 유학을 통해 신사조를 받아들였고, 자신의 가족과 자아의 내면을 작품에 포괄적으로 담아냈던 작가였다.

박수근은 가난한 기독교 집안 출신으로 양구에서 소학교를 졸업했을 뿐 국내에서 독학으로 그림 공부를 한 화가였다. 이러한 그의 이력이 보통의 민중 삶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대하고 그들의 순박한 심성을 아름답게 포용할 수 있었다.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이자 문화재위원인 이태호 교수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사를 거쳐 전남대 교수 및 박물관장, 명지대 박물관장을 지냈다.

이태호 교수는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근현대 회화까지 한국회화사 전반에 폭넓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초상화, 풍속화, 진경산수화 등 조선 후기 회화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저서로는 ‘옛 화가들은 우리 얼굴을 어떻게 그렸나’, ‘조선 후기 회화의 사실정신’, ‘조선미술사기행’, ‘우리시대 우리미술’, ‘한국미술사의 라이벌’, ‘이야기 한국미술사’ 등이 있다. /정겨울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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