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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폐막
李시장 “시민들 참여와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성공 개최”

2019. 08.18. 21:20:25

‘다 함께 하나 되어’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의 폐회식이 18일 저녁 ‘다 함께 하나 되어’란 주제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져 시민합창단 300여명의 ‘We are the Champion’노래에 맞춰 참가국 깃발이 입장하고 있다. /김애리 기자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18일 폐회식을 끝으로 1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관련기사 3면

이로써 지난 7월12일 시작돼 한 달여 동안 전 세계인들을 열광시켰던 지구촌 수영인들의 축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폐회식은 이용섭 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시장, 조영택 사무총장, 모하메드 디옵 FINA 뷰로 리에종, 도린 티보즈 FINA 마스터즈위원장, 선수단, 시민 등 1천여명이 함께 했으며, 공식행사와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폐회식 주제는 ‘다 함께 하나 되어’로, 전 세계 마스터즈 선수들과 대회를 위해 땀 흘린 모두가 빛의 도시 광주에서 하나가 되어 함께 빛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광주 시민들이 모여 민주 평화의 역사를 이뤄냈던 것처럼, 온 세계에서 모인 물방울들이 거대한 물줄기로 변해 미래의 바다로 함께 향하자는 메시지를 포함했다.

이 조직위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광주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대회를 ‘저비용 고효율의 국제대회’로 성공 개최함으로써 세계 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다. 세계수영연맹과 각국 선수단은 광주대회를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했다”며 “턱없이 적은 예산, 북한불참, 국내스타선수 부재’라는 3중고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숙된 시민의식 덕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광주는 ‘수영도시 광주’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대한민국은 세계 5대 메가 스포츠대회를 모두 개최함으로써 스포츠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김다이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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