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남면파출소 피서지 성범죄 예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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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7. 30(화) 18:18 가+가-
화순경찰서 남면파출소(소장 최정봉)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내 유원지인 동가리 숲 등에서 성범죄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 이곳 공중화장실, 탈의실 등에 대한 불법카메라 점검 등을 실시했다.
또한 피서지에서 빈발하는 주취폭력·절도·강제추행 등 범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최 소장은 “관광객이 안심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이 관심과 단속·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화순=이병철 기자
화순=이병철 기자
또한 피서지에서 빈발하는 주취폭력·절도·강제추행 등 범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최 소장은 “관광객이 안심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이 관심과 단속·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화순=이병철 기자
화순=이병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