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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보해양조 ‘제로페이-전남’ 활성화 맞손
잎새주 300만병
홍보 라벨 붙여 유통

2019. 04.18. 19:14:16

향토기업인 보해양조는 18일 오전 도청 정약용실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도내 소상공인들의 카드결제 수수료 부담 경감을 위한 ‘제로페이-전남’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18일 향토기업인 보해양조㈜와 전남지역 소상공인들의 카드결제 수수료 부담 경감을 위한 ‘제로페이-전남’ 제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보해양조㈜의 사회적 공헌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를 적극 지원한다. 보해양조㈜는 생산 제품과 유통망을 활용해 ‘제로페이-전남’ 가맹 홍보에 나선다.

특히 보해양조㈜는 다음달부터 생산·유통하는 ‘잎새주’ 300만 병에 보조상표를 활용해 ‘제로페이-전남’을 홍보하고 보해양조㈜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남 1만2천여 거래점에 제로페이 가맹 홍보를 펼친다.

김영록 지사는 “새 결제수단 도입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제로페이-전남’이 상생 결제 수단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도 차원의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대표 향토기업인 보해양조에서 제로페이 홍보에 적극 협조해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지선 대표이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작으나마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제로페이-전남 간편결제 확산으로 지역의 소비 활동이 활발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제로페이는 정부에서 주관해 개발도입한 모바일 결제시스템이다. 소비자가 QR코드를 찍으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돈이 이체되는 직거래 결제 방식이다.

전남도는 ‘제로페이’가 시장에 정착되면 연간 매출액 8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에게는 결제 수수료가 전혀 없어 영업수익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자에게는 소득공제 40%와 공공시설 이용시 다양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전남도는 가맹점 확보와 사용자 확대가 제로페이 성공의 관건인 만큼 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밀집도와 이용도가 높은 상점가 및 전통시장을 시군별로 ‘제로페이-전남’ 거점지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전남신용보증재단과 외식업협회 등 기관 단체와 가맹점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직접 홍보와 지역 언론, 도 시군 누리집, SNS 등을 활용한 정책 홍보를 함께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전남도는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하는 제로페이 확산 이벤트, ‘제로페이-전남 Market’,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제로페이-전남’ 조기 정착을 꾀한다는 복안이다./김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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