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복지사각지대 자원봉사 활동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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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4. 02(화) 18:43 가+가-
구례군 간전면은 2일 “최근 관내 간병사협회와 귀농귀촌협회 등의 자원봉사단체와 손을 잡고 복지사각지대 가구인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동절기에 복지사각지대가구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대상가구는 부양의무자인 자녀로 인해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고 산 중턱에 컨테이너를 개조해 거주하나, 주거 내부가 비위생적이고 정리가 돼 있지 않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청소, 도배, 전등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
그동안 간전면 맞춤형복지팀은 기초수급자 등의 공적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부양의무자인 자녀와 전화 연락 및 우편물을 보내는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신청을 유도했다. /구례=이성구 기자
구례=이성구 기자
지난 동절기에 복지사각지대가구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대상가구는 부양의무자인 자녀로 인해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고 산 중턱에 컨테이너를 개조해 거주하나, 주거 내부가 비위생적이고 정리가 돼 있지 않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청소, 도배, 전등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
그동안 간전면 맞춤형복지팀은 기초수급자 등의 공적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부양의무자인 자녀와 전화 연락 및 우편물을 보내는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신청을 유도했다. /구례=이성구 기자
구례=이성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