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교양도서 ‘너와 나의 5·18’ 출간
5·18기념재단 기획으로 펴내
- 재생 준비중
2019. 03. 19(화) 19:14 가+가-
청소년 교육도서 ‘5·18 맑음’에 이어 대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양도서 ‘너와 나의 5·18’이 출간됐다.
5·18기념재단이 기획하고 오월의 봄에서 출판한 이 책은 현재 교수 및 전문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김정인, 김정한, 은우근, 정문영, 한순미가 집필에 참여했다.
그동안 5·18 왜곡 활동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필요성을 전제로 재단에서는 2015년에 관련 내용을 기획하고 집필진들을 모집해 2년 동안 집필을 진행했다. 또 대학생을 위한 교재로서 집필됐으나 일반인들도 5·18을 쉽게 접할 수 있게 구성했다.
재단 관계자는 “5·18의 사실과 활동상을 주로 다뤘던 기존의 관점에서 5·18 이전, 당시, 이후의 활동의 의미와 활동에 대한 공감과 연대, 실천 방향 등으로 5·18을 바라보는 관점을 확장시킴으로써 또 다른 의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너와 나의 5·18’은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최환준 기자
최환준 기자
5·18기념재단이 기획하고 오월의 봄에서 출판한 이 책은 현재 교수 및 전문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김정인, 김정한, 은우근, 정문영, 한순미가 집필에 참여했다.
그동안 5·18 왜곡 활동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필요성을 전제로 재단에서는 2015년에 관련 내용을 기획하고 집필진들을 모집해 2년 동안 집필을 진행했다. 또 대학생을 위한 교재로서 집필됐으나 일반인들도 5·18을 쉽게 접할 수 있게 구성했다.
‘너와 나의 5·18’은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최환준 기자
최환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