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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공급과잉 ‘월동무’ 소비 촉진 총력
월평균 소매가격 1천344원 평년 대비 20%↓
저렴한 가격 구매 적기…소비 활성화 유도

2019. 03.19. 18:24:4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대표적 월동채소인 ‘월동무’ 소비 촉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월부터 월동무와 배추 등 월동채소류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유통에서 실시하고 있는 특판 행사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여타 대형유통업체로 확대해 이달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aT, 주산지인 제주도, 농협 등과 함께 무 4만 8천t을 시장격리하고 있다.

월동무의 월 평균 소매가격은 1천344원(지난 12일 상품 기준)을 기록했다.

최근 5개년 평균값(최대·최소값 제외)인 평년가격과 비교해 20%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평년의 경우 월동무가 본격 출하되는 1월에 가격 상승세를 보였으나 올해는 1월부터 가격 보합세를 보이며 낮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월보(3월 기준)에 따르면 월동무 시세가 낮게 형성된 원인은 월동무 생산 및 가을무 저장량이 많고 소비가 부진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월동무 생산량은 재배면적이 3% 가량 증가하고(6천475㏊) 겨울철 따뜻한 날씨로 생산단수가 늘면서 전년보다 20% 증가한 35만2천t으로 추정된다.

aT 관계자는 “무는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로 특히 겨울철에 중요한 비타민 공급원 역할을 해왔다”며 “저렴한 가격에 월동무를 구입할 수 있는 구매적기이므로 다양한 조리법으로 활용해보기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aT는 배추, 무, 대파 등 월동채소류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달 초부터 중순까지 월동채소류 홍보활동에 적극 나섰다. 1주째에는 월동배추, 2주째 월동무의 가격, 조리법 등을 안내한 데 이어 3주째에는 대파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aT가 제공하는 월동채소류의 효능, 레시피, 가격동향 등이 담긴 소비정보는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or.kr)와 aT 공식 블로그(blog.naver.com/gr22nade), 카카오플러스 친구 추가(농수산물 유통정보 KAMI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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