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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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3. 18(월) 13:33 가+가-
진도경찰서는 지난 13일 진도초등학교 앞에서 진도교육장, 진도초등학교장, 경찰서장, 녹색어머니회원, 모범운전자회원 유관기관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로 제로화를 위한 교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캠페인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우리아이 미래! 안전스쿨존에서 시작됩니다’라는 플래카드,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안전한 스쿨존에서 시작 됩니다’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과 전단지를 제작해 홍보활동을 전개했고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쿨존 속도30’이 새겨진 형광색 가방덮개 등을 씌어 주는 등 교통안전 활동을 진행했다.
조영일 진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선진교통문화가 조성되기까지 유관기관, 협력단체와 협업해 스쿨존 뿐만 아니라 진도 관내 전체의 교통질서를 확립시켜 나가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진도=박세권 기자
진도=박세권 기자
이날 교통캠페인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우리아이 미래! 안전스쿨존에서 시작됩니다’라는 플래카드,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안전한 스쿨존에서 시작 됩니다’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과 전단지를 제작해 홍보활동을 전개했고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쿨존 속도30’이 새겨진 형광색 가방덮개 등을 씌어 주는 등 교통안전 활동을 진행했다.
진도=박세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