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버섯산업연구원, 전문인력 양성 주력
종균기능사 취득·직무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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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1. 27(일) 18:49 가+가-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원이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한다.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원은 27일 “최근 고용노동부의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 사업으로 버섯 산업 맞춤형 현장 전문 인력 양성 사업비 1억1천만 원을 확보, 지역 버섯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장흥군은 1992년 산림청으로부터 표고버섯 주산지로 지정됐지만 특산물 실태 조사에 의하면 생산 현장의 애로사항 중 노동력 부족이 50.4%를 차지할 만큼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박옥란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원장은 “장흥군의 대표 특산물인 표고버섯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숙련 기능을 가지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농가 및 산업체의 동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장흥=고병곤 기자
장흥=고병곤 기자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원은 27일 “최근 고용노동부의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 사업으로 버섯 산업 맞춤형 현장 전문 인력 양성 사업비 1억1천만 원을 확보, 지역 버섯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장흥군은 1992년 산림청으로부터 표고버섯 주산지로 지정됐지만 특산물 실태 조사에 의하면 생산 현장의 애로사항 중 노동력 부족이 50.4%를 차지할 만큼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장흥=고병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