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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스포츠마케팅, 경제 견인
8개 종목 209개팀 3천800명 동계전지훈련 유치
따뜻한 날씨·인프라 장점 축구장·센터 등 한 몫

2019. 01.08. 18:56:07

강진군이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진군은 8일 “최근 시작된 2019년 강진군의 동계전지훈련은 일본 나고야 FC 초등학교를 포함한 축구 48팀과 야구, 사이클 종목이 훈련에 들어가는 등 8개 종목 209개 팀, 3천800여 명의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1-2월 강진군에서 구슬땀을 흘리게 될 동계훈련 현황을 보면 축구 48개 팀(1천635명), 볼링 31팀(365명), 야구 10팀(250명), 배드민턴 10팀(150명), 배구 14팀(490명), 사이클 47팀(459명), 테니스 4팀(40명), 탁구 45팀(440명)으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05년부터 스포츠 마케팅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전지훈련 팀을 유치해 온 강진군의 비결은 비교 우위의 따뜻한 날씨와 잘 갖춰진 스포츠 인프라다.

특히 전국적으로 명성을 날린 맛깔스런 음식과 각종 전국 대회 운영을 통해 다진 숙박시설 등 관련 업종 종사자들의 친절까지 맞물려 호평을 받고 있다.

사철 잔디축구장, 웨이트트레이닝센터, 다목적체육관, 수영장 등 시스템 운동이 가능한 인프라에 강진만자연생태공원 등 특색 있는 관광지도 한 몫 하고 있다.

전지훈련 팀에게는 종목별 경기장과 훈련시설 사용 요금이 없고 체력훈련을 할 수 있는 국민체육센터의 이용요금 감면과 체류기간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지훈련 등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 추진과 종목별 인적 네트워크 유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강진=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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