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추억의 사진 공모전 입상작 15점 발표
‘청산도의 비경’ 대상 차지
- 재생 준비중
2018. 11. 18(일) 18:30 가+가-
완도군은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 ‘추억의 사진첩’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대상은 ‘청산도의 비경’(사진)으로 출품한 김경영씨, 최우수상은 ‘정도리 구계등 겨울 풍경’으로 출품한 임윤철씨, ‘청산도는 쉼이다’로 출품한 정옥남씨 2명 등 각 분야별 1명, 장려상 8명, 참여상을 선정했다.
추억의 사진 공모전은 인물, 축제, 경관, 광광명소 등 총 4개 분야로 공모했으며 총 237점의 사진이 접수됐다. 심사는 광주대학교 사진학과 오상조 교수를 비롯한 심사위원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5점의 사진을 선정했다.
심사를 맡은 오 교수는 “심사를 통해 둘러본 완도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다”며 “일반인의 작품이라고 믿기 어려운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은 다양한 관광자원 확보를 위해 신지 명사십리 재정비 및 완도타워-신지 상산간 케이블카, 다도해 일출공원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한 산업 육성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완도=윤보현 기자
완도=윤보현 기자
18일 군에 따르면 대상은 ‘청산도의 비경’(사진)으로 출품한 김경영씨, 최우수상은 ‘정도리 구계등 겨울 풍경’으로 출품한 임윤철씨, ‘청산도는 쉼이다’로 출품한 정옥남씨 2명 등 각 분야별 1명, 장려상 8명, 참여상을 선정했다.
추억의 사진 공모전은 인물, 축제, 경관, 광광명소 등 총 4개 분야로 공모했으며 총 237점의 사진이 접수됐다. 심사는 광주대학교 사진학과 오상조 교수를 비롯한 심사위원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5점의 사진을 선정했다.
군은 다양한 관광자원 확보를 위해 신지 명사십리 재정비 및 완도타워-신지 상산간 케이블카, 다도해 일출공원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한 산업 육성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완도=윤보현 기자
완도=윤보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