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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大 ‘지역개발연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한국연구재단, 전문성 인정…‘지역개발’ 분야 최초

2018. 10.22. 18:39:08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가 발간하는 ‘지역개발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학술지(사진)로 선정됐다.

이는 우리나라 대학부설 연구기관이 지역개발을 주제로 발행하는 학술지 중 처음이다.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되면 해당 분야 전문 학술지로서 권위와 전문성을 인정받게 되고, 논문을 게재한 교수 및 연구원의 업적평가 등에도 반영된다.

22일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지역개발연구’가 지역개발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주제발굴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아시아 그리고 글로벌화 되는 지역연구에 대한 시도가 학술적인 가치가 높아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했다는 평가의견을 받았다.

‘지역개발연구’는 1969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50년동안 50권 1호(통권 71집)를 발간했는데, 지역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발굴과 지역개발학의 글로컬화 실현을 위해 연 2회를 발행하면서 매 호마다 6편 내외의 전문적인 연구논문을 실어왔다.

한국연구재단은 매년 국내에서 발행되는 수백 종의 학술지에 대해 정시발행 여부, 편집위원 실적, 투고 및 게재율, 게재 논문의 질적 수준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평가심사를 거쳐 등재(후보)학술지를 선정한다.

이찬영 지역개발연구 편집위원장은 “전국 각지의 지역개발 관련 분야 연구자들은 물론 일본·네팔·태국·중국 등 아시아국가 연구자들이 지속적으로 투고하는 등 질적 수준도 매우 높다”며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것은 전문 학술지로서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안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는 지난 2014년과 2017년 잇따라 3년씩 지원받는 대학중점연구소로 지정받은데 이어, 학술지 ‘지역개발연구’가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되는 등 전남대를 대표하는 연구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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