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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수 향상 불구 자치구·유형별 격차 커 문제
[교통안전 세미나] 김인홍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안전시설부장

2017. 02.16. 19:57:10

2015년 광주 교통안전지수는 84점으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5개 자치구별 격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난 점은 우려스럽다.

2015년 광주 5개 자치구 교통안전지수는 남구 87.2점, 광산구 85.9점, 북구 83.6점, 동구 82.8점, 서구 80.7점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3.6점 상승한 남구는 전국 순위도 28위에서 6위로 크게 향상됐다. 광산구는 전년보다 2.2점 하락해 전국 2위에서 9위로 하락했으나 여전히 전국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년보다 2.5점 상승한 북구는 전국 72위에서 29위로 크게 향상됐다. 2014년 79.2점을 기록해 전국 최하위였던 서구는 이듬해 1.5점 소폭 상승했으나 전국 83위에 그쳐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렀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광주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보행자 사망 수는 총 170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55%에 달했다.

특히 북구에서는 55명의 보행자가 사망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59.8%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광주에서 신호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2천822건이 발생한 가운데 부상자는 5천214명, 사망자는 35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827건이 발생해 1천513명 부상·11명 사망한 광산구가 모든 부분에서 가장 많았다. 신호위반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도 총 60건을 기록한 광산구 관내 영광통사거리다.

과속 교통사고도 총 39건이 발생한 가운데 16건으로 22명 부상·12명 사망을 기록한 광산구가 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았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총 2천845건으로 5천548명이 부상을 입었고 44명이 사망했다. 이 역시 광산구에서 821건의 사고가 발생, 5개 자치구 중 최고를 기록했다.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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