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녹여낸 깊은 울림
우서인 초대전 ‘시선을 그리다’…31일까지 하남도서관
- 재생 준비중
2025. 12. 11(목) 18:49 가+가-
‘생명 공간속으로 Ⅲ’
우서인 작가 초대전이 이달 말까지 하남도서관(광산구 손재로 120)에서 열린다.
광주시립도서관 산하인 하남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시선을 그리다’를 주제로 28점 회화를 선보인다.
세포의 분열 과정 내지는 꽃봉오리를 틔워내는 식물의 모습과 닮아있는 ‘생명 공간속으로’ 시리즈를 비롯해 작가의 내면과 수많은 삶의 이야기들을 담아낸 ‘류(流) 시선’ 시리즈 등이 포함돼 있다.
우서인 작가는 “감정적 울림을 주는 추상화 작품을 통해 삶의 다양한 모습을 나타내려 했다”며 “제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저마다의 각기 다른 의미를 찾으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광주시립도서관 산하인 하남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시선을 그리다’를 주제로 28점 회화를 선보인다.
세포의 분열 과정 내지는 꽃봉오리를 틔워내는 식물의 모습과 닮아있는 ‘생명 공간속으로’ 시리즈를 비롯해 작가의 내면과 수많은 삶의 이야기들을 담아낸 ‘류(流) 시선’ 시리즈 등이 포함돼 있다.
우서인 작가는 “감정적 울림을 주는 추상화 작품을 통해 삶의 다양한 모습을 나타내려 했다”며 “제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저마다의 각기 다른 의미를 찾으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