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황수련 ‘金 매트’
청풍기 유도 -52㎏급 우승…-63㎏급 이주연 ‘銀’·-70㎏급 김혜미 ‘銅’
- 재생 준비중
2025. 07. 14(월) 19:51 가+가-
제16회 청풍기전국유도대회에서 금 1개, 은 1개, 동 1개를 획득한 광주교통공사 유도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교통공사 유도팀 제공>
광주교통공사 황수련이 제16회 청풍기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수련은 지난 1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개인전 -52㎏급 결승에서 장예진(포항시청)을 상대로 반칙승(지도 3개)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수련은 앞서 8강전서 홍채림(포항시청)을 팔가로누워꺾기 한판승으로, 준결승서 양서우(순천시청)를 안다리후리기 유효승으로 각각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광주교통공사 이주연과 김혜미는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주연은 여자일반부 개인전 -63㎏급에서 지연주(충북도청)와 채정아(포항시청)를 모두 한판승으로 꺾고 결승에서 올랐으나 차민지(제주도청)에게 절반패를 당해 은메달에 만족했다.
김혜미는 여자일반부 개인전 -70㎏급에서 준결승에서 김지정(순천시청)을 상대로 투혼을 발휘했으나 부상으로 기권하며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다./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황수련은 지난 1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개인전 -52㎏급 결승에서 장예진(포항시청)을 상대로 반칙승(지도 3개)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수련은 앞서 8강전서 홍채림(포항시청)을 팔가로누워꺾기 한판승으로, 준결승서 양서우(순천시청)를 안다리후리기 유효승으로 각각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광주교통공사 이주연과 김혜미는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혜미는 여자일반부 개인전 -70㎏급에서 준결승에서 김지정(순천시청)을 상대로 투혼을 발휘했으나 부상으로 기권하며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다./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