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교통표지판’ 가림으로 사고 위험 / 이재복
- 재생 준비중
2025. 06. 08(일) 18:07 가+가-
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도로변 가로수나 잡풀들이 무성하게 자라 교통표지판까지 가려 교통사고 위험이 우려된다.
교통표지판은 운전자들이 그 도로의 환경을 전달하는 매개체이며,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정보를 전달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운전자들이 이를 확인할 수 없게 되면 필연적으로 교통사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필자가 근무하는 지역에도 자동차 전용도로가 있는데 그곳 또한 도로변 가로수가 교통표지판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심지어 잡풀이 교통표지판을 온통 덮고 있어 찾아볼 수도 없다.
정부에서 비싼 세금을 들여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교통표지판이다. 관계기관에서는 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었으면 한다. <이재복·고흥경찰서 대서파출소장>
교통표지판은 운전자들이 그 도로의 환경을 전달하는 매개체이며,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정보를 전달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운전자들이 이를 확인할 수 없게 되면 필연적으로 교통사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필자가 근무하는 지역에도 자동차 전용도로가 있는데 그곳 또한 도로변 가로수가 교통표지판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심지어 잡풀이 교통표지판을 온통 덮고 있어 찾아볼 수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