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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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3. 17(월) 19:52 가+가-
보성경찰서는 17일 “봄 행락철을 맞아 나들이 차량 증가로 대형 교통사고 및 졸음운전 등 사고 우려가 커짐에 따라 교통안전 활동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보성경찰은 최근 보성군청 사거리 앞에서 보성경찰서, 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등 관련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4월30일까지를 ‘음주운전 특별 단속 기간’으로 정해 상가 등 밀집 지역, 골프장 및 주요 관광지 등에서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바이크 동호회 단위의 난폭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의 집중단속을 위해 주요 이동로에 위력순찰과 함께 이동식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이륜차 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고은경 보성경찰서장은 “안전 운전 경각심 제고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맞춤형 현장 단속을 통한 교통안전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관내 축제·행사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주민들 모두의 안전하고 즐거운 봄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
보성경찰은 최근 보성군청 사거리 앞에서 보성경찰서, 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등 관련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4월30일까지를 ‘음주운전 특별 단속 기간’으로 정해 상가 등 밀집 지역, 골프장 및 주요 관광지 등에서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바이크 동호회 단위의 난폭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의 집중단속을 위해 주요 이동로에 위력순찰과 함께 이동식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이륜차 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고은경 보성경찰서장은 “안전 운전 경각심 제고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맞춤형 현장 단속을 통한 교통안전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관내 축제·행사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주민들 모두의 안전하고 즐거운 봄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성=임병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