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25 국·도비 예산 확보 ‘총력 대응’
80개 사업·4천696억 확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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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3. 16(일) 20:23 가+가-
장흥군이 2025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16일 장흥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김성 장흥군수 주재로 ‘2025년 국·도비 확보 및 기관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모 사업비와 국·도비 확보, 기관평가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올해는 80개 사업에서 공모 및 국·도비 4천696억원을 확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장흥군은 지난해 ▲관산읍 옥당지구 뉴빌리지 공모사업 ▲미백 이청준 문학관 건립사업 등 총 74개 사업 2천375억원을 확보했다.
중앙부처와 전남도 등이 주관한 기관평가에서도 총 37건을 수상하며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정부합동평가 등 기관평가에서는 60건 이상 수상을 통해 각 부문에서 균형있는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확보된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 신성장 동력 발굴, 주민 생활환경 개선 등 군민 행복과 잘사는 장흥 만들기에 투입할 방침이다.
김성 군수는 “기관평가의 체계적인 실적관리로 좋은 성과를 얻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16일 장흥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김성 장흥군수 주재로 ‘2025년 국·도비 확보 및 기관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모 사업비와 국·도비 확보, 기관평가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올해는 80개 사업에서 공모 및 국·도비 4천696억원을 확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장흥군은 지난해 ▲관산읍 옥당지구 뉴빌리지 공모사업 ▲미백 이청준 문학관 건립사업 등 총 74개 사업 2천375억원을 확보했다.
중앙부처와 전남도 등이 주관한 기관평가에서도 총 37건을 수상하며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정부합동평가 등 기관평가에서는 60건 이상 수상을 통해 각 부문에서 균형있는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확보된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 신성장 동력 발굴, 주민 생활환경 개선 등 군민 행복과 잘사는 장흥 만들기에 투입할 방침이다.
김성 군수는 “기관평가의 체계적인 실적관리로 좋은 성과를 얻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장흥=노형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