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公 보성지사, 농지은행 청년농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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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2. 25(화) 19:50 가+가-
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는 25일 “농지은행 지원사업 설명을 위한 청년농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농업인과 유관기관 및 공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청년농업인 농지지원 제도 개선, 농산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보성지사는 농지은행의 ‘맞춤형 농지 지원사업’ 및 ‘농지 임대 수탁사업’을 통해 지난해 58농가에 371㏊를 지원하며 청년농의 영농 정착을 이끌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청년농을 대상으로 선임대 후매도 사업,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등 청년농업인을 위한 농지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농지 확보 등 초기자본 마련이 어려운 청년농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호 지사장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이 성공적으로 영농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번 소통간담회를 계기로 농업의 더 큰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농업인과 유관기관 및 공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청년농업인 농지지원 제도 개선, 농산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보성지사는 농지은행의 ‘맞춤형 농지 지원사업’ 및 ‘농지 임대 수탁사업’을 통해 지난해 58농가에 371㏊를 지원하며 청년농의 영농 정착을 이끌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청년농을 대상으로 선임대 후매도 사업,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등 청년농업인을 위한 농지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농지 확보 등 초기자본 마련이 어려운 청년농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호 지사장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이 성공적으로 영농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번 소통간담회를 계기로 농업의 더 큰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 
